방탈출리뷰
대구 동성로 앨리스 이스케이프 아빠의 서재
volition1
2019. 10. 4. 22:21
나 포함 친구들 4명과 앨리스 이스케이프에 아빠의 서재를 하러 갔다.
앨리스 이스케이프 테마는 사가와 잇세이, 아빠의 서재 빼고는 다 했다.
그래서 처음 감성테마 마스터키 1호점에 젊은 날, 19금 테마 아빠의 서재 중에
친구들에게 고르라고 하니까 감성은 개나 줘버리라고 해서 아빠의 서재를 하게 됐다.
총 4명 가격은 인터넷 예약 선입금으로 69,000원으로 했다.
꼭 사전 예약해서 할인받으시길!
그리고 준비물, 신분증이 필요하다.
진짜 신분증 없이 못 들어가는 방 ㅋㅋ
테마 이용 후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를 했던 건지
다른 테마보다 재미없었던 것 같다.
난이도도 제일 높은 극상인데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정말 어렵다고 하고, 첫 번째 방에서 못 나간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극상은 아닌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지퍼스 크리퍼스나 환상 크루즈가 더 어려웠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했고, 문제도 이야기와 딱히 이어지지 않았다.
생각보다 많이 야하지도 않았다. ㅋㅋ
친구들 다 실망함.
특정 문제에서 친구의 행동이 너무 웃겨서 잊혖지지가 않음.. ㅋㅋㅋㅋ
진짜 친한 친구들이랑 가야 됨.
썸 타는 사이는 무리일 듯하다 ^^***
<개인적인 결론-5점 만점>
추천도: 2
스토리: 1
난이도: 3
문제 개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