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트럼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다. 유일하게? 무서워서 직접 못해서 유튜브로 대리 만족하며 많이 찾아보고 있다. 검색창에 몬스트럼 쳐서 거의 다 보긴 하는데, 제일 많이 보는 건 대도서관, 푸린, 김왼팔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처음에 대도서관님이 하는 걸 보고 빠지게 되었다. 그 외에도 풍월량, 수탉, 더 페이퍼의 동네 오락실 등등 지금도 계속 찾아보고 있다. 나도 실제로 하려고 깔았다가 문 하나 나가고 끄고, 괴물 발소리 들리면 끄고, 불 깜빡거리면 꺼서 지웠다 그냥. 이 게임은 배에서 깨어나 괴물들을 피해 탈출하는 게임이다. 괴물은 브루트, 헌터, 핀드가 있다. 브루트. 흔히 어깡이, 헐크, 용암 괴물 등등으로 불린다. 얘는 발소리가 크다. 그래서 어디쯤 있는지 대략 짐작 가능해서 숨거나 도망갈 수 있다. 정면..